반응형 까마귀싸우는골에 백조야 가지마라1 고려후기의 시 <까마귀 검다하고>, <까마귀 다투는 골에>와 조선후기의 시 < 감장새 작다하고>, < 두꺼비 파리를 물고> 고려후기의 시 , 와 조선후기의 시 , 4 편의시를 해석 소개하겠습니다. 옛시조이므로 맞춤법이나 철자의 오류가 있습니다. 까마귀 검다 하고 지은이- 이직 까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쏘냐 겉 희고 속 검을 손 너뿐인가 하노라. 겉모습은 순수해 보이는데 속 마음은 예상과 달리 전혀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직이 지은 는 겉모습과 속마음이 다른 이를 시를 통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백로에게 "백로야 웃지 마라" 겉이 검다고 속마음까지 검을 리가 있겠느냐? 고 반문을 합니다. 그리고 " 겉 희고 속 검은손 너뿐인가 하노라"라고 말합니다. 이 시조는 조선개국공신 이직이 고려충신들을 비판하면서 지었다고 합니다. 역사적 대의를 외면하는 고려 충신들이 .. 2023.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