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시습1 사육신 성삼문,박팽년,유응부의 충의가와,왕방연의 <고운님 여의옵고>, 단종의시와 김시습에대하여 사육신 성삼문, 박팽년, 유응부의 충의가 와, 왕방연의 단종의 시를 소개하겠습니다. 옛시조이기 때문에 맞춤법과 철자의 오류가 있습니다. 사육신집안의 몰락과 김시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육신 충의가 지은이 -성 삼문- 이 몸이 죽어 가서 무엇이 될고 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랑장송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 제 독야청청하리라 지은이 -박팽년- 까마귀 눈비 맞아 희는듯 검노매라 야광명월이 밤인들 어두우랴 임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이 있으랴 지은이 -유응부- 간밤에 불던 바람 눈 설 쳤단 말가 낙락장송이 다 기울어진단 말가 하물며 못다 핀 꽃이야 일러 무삼하리요 고운님 여의옵고 지은이 -왕방연- 천만리 머나먼 길 고운님 여의옵고 내 마음 둘 곳 없어 냇가에 않았으니 저물도 내 안 같아 울어 밤길 예는구나 단종 .. 2023.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