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랑1 사랑과 그리움에 대한 고전시/ 묏버들 가려 것거, 동지달 기나긴 밤을, 어이 못 오던다. 고전시와 지은이에 대하여 사랑과 그리움에 대한 고전시 , , 고전시와 지은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고전시이므로 철자와 맞춤법의 오류는 많습니다. 사랑하는 임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감상하며 간략히 설명글 적겠습니다. 묏버들 가려 것 거 지은이 -홍랑- 묏버들 가려 것거 보내노라 임의 손대 자시는 창밖에 심거 두고 보소서 밤비에 새잎 곧 나거든 나인가도 여기소서 임과 헤어지나 임 곁에 머물고 싶은 마음을, 애틋하게 나타낸 시입니다. 묏버들을 꺾어 임의 손에 쥐어드리니 주무시는 창가에 심어 두고 새잎이 나거든 나로 생각하세요. 자신을 잊지 말고 생각해 달라는 애틋함이 표현되었습니다. 홍랑과 최경창이 이별하면서 지은 이 시는 국정교과서에 실리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요즘같이 인스턴트 사랑이 난무한 때 신분을 뛰어넘은 이들의 사랑은 오늘날 .. 2023.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