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항시인1 저항시인 이육사 시인의 시 <광야>, <청포도>, <절정> 저항시인 이육사 시인의 시 , , 소개하겠습니다. 시는 시적허용으로 철자나 맞춤법이 어긋나 있습니다. 시를 일상적인말로 해석 감상하고, 이육사시인의 약력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광야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끓임 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일제 강점기 암담함을 극복해 낼 의지를 그려낸 작품입니다. 하늘이 처음 열린 태초부터 있었던 곳, 모든 산맥들이 바다로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 범하.. 2023.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