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부의 추월차선> 책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저자 엠제이 드마코를 소개, 제가 느낀 점을 써보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신다면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던 부를 얻는 방법에 대해 여러분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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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핵심내용 요약
우리가 부를 획득하려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추월차선을 따르라.
엠제이 드마코는 이 책에서 그 길을 안내받기 원하는 이들에게 힌트를 주고 있다.
"절약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작은 돈을 아껴서 부자가 될 생각보다 큰돈을 벌어 부자의 길로 가라"
그리고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내일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늘 공부해라 페달은 밟지 않으면 넘어지듯이 도서관, 인터넷, 사람을 통해서 현장감각을 익히고 배워라.
낭비하는 시간을 이용해 매일 독서를 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도에 서 있거나 서행차선에 있다. 우리는 원인도 모르게 끌려다니는 삶을 살고 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다른 선택을 내려라. 즉 신념체계를 바꿔야 한다.
내 인생은 내 스스로 통제하고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사회가 정해놓은 부의 잘못된 정의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도록 길들여져 있다.
올바른 지도를 들고 자동화 프로세스로 "돈이 열리는 나무"를 만들어라.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길은 심리적이고, 수학적인 공식이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자신의 욕구가 아닌 사람들의 필요와 곤란함에서 문제점을 찾아라.
부는 과정으로 창조되는 것이지 일회적으로 창조되는 것은 아니다.
엠제이 드마코 저자 소개
저자는 어린 시절 도넛과,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고 TV를 보고 노는 뚱뚱한 보통 소년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람보르기니 자동차를 보고 얼어버린다. 90 초동안의 결심. "난 람보르기니를 꼭 구입할 거야"
그 결심은 바로 군것질을 끊고 그의 마음이 람보르기니를 향해 질주하게 한다.
고교시절부터 대학까지 마치 종교에 매달리듯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연구를 한다.
졸업 후 다양한 사업을 실패하고, 결국 구시대적인 잡일로 생계를 유지하며 새벽 3~4시에 출근하는 삶을 산다.
그러다 26세 때 찾아온 우울증, "내 삶이 뭐란 말인가"
주변환경을 변화시키기로 결심하고 추운 시카고를 떠나 애리조나의 피닉스로 이주를 한다.
인생도, 사업도 자신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희망과 약간의 행복을 느끼기 시작한다.
리무진 운전도 하고, 웹사이트 구축하는 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아 나가고 그 경험들은 엠제이 드마코의 삶에 도움이 되었다.
바쁘고 힘든 시기에도 꼭 빼먹지 않고 했던 일은 책 읽기였다. 공항에서 고객을 기다리거나, 고객이 술에 취하는 사이에도 책을 읽었다.
90년대 후반 배너광고를 기획하여 자신의 일을 하게 되었고, 아무리 늦어도 한 시간 안에 고객의 이메일에 응답하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일이 아니라 놀이라고 느낄 만큼 일에 푹 빠져 들어 일을 했다.
그 해 닷컴 열풍으로 120만 달러에 회사를 매각하였고. 후에 자신의 회사를 재 구입하여 고객의 니즈에 귀 기울이고 자동화프로세스 개선에 열정을 쏟았다.
어느 순간 10시간이 아니라 1시간만 일하는 돈 나무가 되어 있었다.
이 회사를 키워 다시 매각을 했고 33세의 나이로 600만 불의 사나이가 되었다.
즉 그가 선택한 부의 추월차선은 비즈니스회사를 키워 매각하는 방법이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나도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지금처럼 푼돈을 아껴서 부자가 될 수 없다면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큰돈을 벌란 말인가?
요즘 블로그나 유튜브에서는 부업으로 100만 원 500만 원 벌기 같은 제목으로 열강을 한다.
들어 보면 실천하기엔 신뢰가 가지 않는 안내를 하기도 한다.
특히 유튜버들은 아무것도 없어도, 아무것도 몰라도 된다는 말로 현혹시키기도 한다.
결국은 자신을 홍보하거나 자신의 강의를 팔고, 자기 계발서라는 이름을 단 전자책들 까지 덩달아한 몫을 하고 있다.
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분들일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진 재능도 없고, 시드머니도 없다면 막막하고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을 나에게 적용하기엔 거리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현재 내가 누구와 자주 어울리고 어떤 생활 습관을 가졌는지부터 따져보았다.
나의 현재는 과거의 내가 만든 것 인 만큼 오늘의 나는 미래의 나를 만들 것이다.
부의 추월차선을 타고 싶다면 기존의 만남을 재점검하고, 부자마인드를 가진이들과 어울리고 책이든 유튜버든 오프라인이든 나의 멘토를 찾아 기존의 신념체계를 무너뜨려야겠다는 생각이다.
나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 오늘의 일을 미루지 않고 "생산자가 돼라"
일단 온라인 의 나의 창작물부터 생산하는 생산자가 되어본다.
- 저자
- 엠제이 드마코
- 출판
- 토트
- 출판일
-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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